4박5일간의 괌 여행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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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구와 여식 내외가 여행후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4시간의 비행 시간 동안에 기압의 차이로 멍해질텐데도 즐겨하는 10개월 담이입니다.
아침10시반 출발 비행기가 오후 4시반에야 짐을 찾는다는 사진을 보내왔으니 6시간이 걸렸나요. 한시간 이상 연착되었다는 전갈입니다.
우리보다도 1시간이 빠른 괌입니다. 공항에서 30분도 안되어 숙소에 도착하였는데 2층의 숙소에서 24층높이로 업그레이드되었다네요.
프라이빗 비치의 야경입니다. 로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보이는 장면입니다. 시퍼런 바다는 갑자기 깊어지는 심해이고 건너편 절벽은 사랑의 절벽입니다.
숙소의 바깥 비치와 프라이빗 비치를 보여줍니다. 프라이빗 비치는 유아 수영을 위하여 따뜻하게 물을 데운 곳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변을 걷는데 백사장 모래가 산호 가루입니다.
바다에서 예담이를 안고 가다가 갑자기 깊어지는 웅덩이에 빠지며 예담이를 빠뜨리지 않으려다가 깊은 상처를 입었다네요. 상처폭은 그리 길지 않아서 비싼 병원비 때문에 압박붕대로 감았다는데 국내에서라면 병원에 갔을거랍니다.그래도 귀국 후 잘 아물었답니다.
괌 공항 근처의 섬 중앙부 북쪽에 위치하여 태평양중에서도 필리핀해를 바라보고 있으며 숙소 뒷편에서 해가 떠오르니까 일출은 못보지만 명도가 밝습니다.
저녁의 일몰은 해를 보더라도 명도가 어둡습니다.
어스럼한 해변에서 센티멘탈해지며 사진도 여러장 왔습니다.
한장한장이 다르다네요. 한곳을 바라보고 찍었어도 똑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사람이 감상적이 되는 모양입니다.
10개월 담이를 대동하므로 힐링 목적으로 괌을 여행합니다.
해변에서의 식사도 멋있어 보입니다. 예담이 아빠도 기분좋아 합니다.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일입니다.
돌핀 투어는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나가서 돌고래 유영을 구경하는겁니다. 배위에서 예담이를 안은 안식구가 넘어지는 바람에 예담이 무릎이 긁힌 것도 이번 투어에서입니다. 모두가 환자였다네요. 하면서도 힐링 목적의 여행인지라 휴식을 취하며 즐기는 삶입니다.
예담이 엄마 아빠가 수영도 하네요.
수중 물고기가 많은 것은 먹이를 주어 물고기들이 모였기 때문이라네요.
야간에는 야시장도 방문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여러 먹거리들이 보입니다.
코코넛 트랩을 잡고 사진 찍는 것으로도 돈을 받는다네요. 멀리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물소 등에 타고 사진을 찍는 것도 돈을 냅니다.
음식을 사가지고 길거리에 앉아 먹는 모습입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노는 모습입니다.
어린 언니들이 물놀이하는 것을 보며 예담이는 물장구를 칩니다. 자유투어인데도 관광객 대부분이 한국인들이라네요.
담이가 아빠손위에서 수영을 합니다.
바깥 해변에서도 물놀이를 합니다.
로비에서 바깥을 본 모습입니다.
프라이빗 비치에서...
물가는 국내와 별반 다를 바 없이 비싸다네요.
피시 아이 스킨 스쿠버는 어르신들과 노약자들을 위한 코스랍니다.
스킨 스쿠버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2인1조가 원칙이지만 여기서는 안전요원1명이 두명을 담당하는 3인1조라네요.
피시아이스킨스쿠버는 깊은 바다속에 설치된 물고기 구경할 수 있는 구조물입니다.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바닥에서 바닷속을 구경합니다.
바다속 줄에 매달린 것은 먹이통이라네요. 그러니 물고기들이 모여듭니다.
스킨 스쿠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스노클링을 위해 바깥 바다로 나갑니다.
얕은 바다에도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사랑의 절벽에서 Two Lovers Point입니다.
사랑의 자물쇠를 나무에까지 걸어놓았습니다.
용암의 구멍난 부위에도 자물쇠를 채워놓았습니다.
얕은 해변의 바다와 갑자기 깊어지는 심해의 푸른 바다가 구분되어 보여집니다.
사랑의 절벽이라 불리게 된 사연이 그림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음식점의 스테이크는 국내보다도 크고 두껍게 보입니다.
유아동복 옷이 저렴하다는 말도 듣습니다만 아직 담이 옷은 사이즈가 없어 돌아섰다는 말도 듣습니다.
경찰차도 여러 종류가 보입니다.
산사호로 이루어진 해변에 핀 나팔꽃이 국내의 것과 다를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 끝날 출국하기 전 괌 공항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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