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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승중목사님

160918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행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행복

 

160918                                                                             주안장로교회 주승중목사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말한다.

우리 힘으로는 안되고 예수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 우리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량하시고 값없이 의인이라 부르신다. 칭의, 구원이라 부른다.

의에 주리다는 것은 구원에 목말라 하는 사람이다. 교회에 오래 다니고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여러 직분을 맡아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의인이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다.

구원을 갈망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다. 성화에까지 나아간다.

사회지도자들, 법을 지키는 사법계조차도 불법이 판치는 시대이기에 김영란법이란 것도 나왔다. 기독교인들이 의인으로서 거창한 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법규를 지키고 고깃국물에 프림을 탈 것이 아니라 정직한 상도의를 지키며 성실한 삶을 살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로 의인이라 칭함받고 의인의 생을 살아야 한다. 고린도후서 5:17에서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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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향하여 차량의 시동을 거는데 밧데리 방전이 되어 결국엔 보험회사의 긴급출동을 이용합니다.

차량을 최소한 30분이상 시동을 건 상태로 있다보니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어 인근의 주안장로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주제 말씀이 "우리는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칭의받고 의인으로서의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4일간의 노숙인 생활을 한 윌리라일 목사를 소개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만, 강단에는 어느 누구도 없고 영상으로만 예배를 드린 점이 특이합니다.

부평성전에서 주승중목사님이 설교하는 예배드리고 주안성전에서는 강단을 향하여 영상을 비추는 예배 실황을 통해서 함께 예배드리는 상황입니다. 

색다른 경험입니다만 인터넷 예배를 집에서 드리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집안에서 속옷만 걸치고 예배하며 인터넷 뱅킹으로 헌금하는 시대가 된 듯 합니다. 내 자신이 올바른 신앙생활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이것이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지요.

덕분에 2013년 6월 23일에 있었던 윌리라일 목사의 행적을 듣고 조사하며 알게 되어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아 스티펙 목사 비유 - "윌리 라일 목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ONwP&articleno=3515&categoryId=21®dt=20160918124523','21');

윌리라일 목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ONwP&articleno=3516&categoryId=0®dt=201609181259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