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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긍휼이 있는 자

                                                           긍휼이 있는 자               

조원형목사님                                                    

 01154

마태복음5:1-12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현 세상은 과거와 완연히 틀리다. 대가족이 핵가족으로 변했다. 과거는 3대는 기본이며 5대와 형제들과 같이 살았다. 그러한 가운데에서의 2가지 율법이 있다. 첫째 부모앞에서 자식 사랑은 안된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성품같다. 둘째 부모앞에서 자식을 엄히 때려서도 안된다. 긍휼의 은혜는 무엇인가. 1만달란트 빚진 자가 탕감받고도 1데나리온 빚진 자를 구타한다. 형제를 용서못한 자에 대한 긍휼없는 심판이 있다. 긍휼과 용서는 구원의 절대적 요소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처럼 온전하라.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게 보이나, 그 이전 악한 자나 선한 자나 골고루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닮은 점이 나에게는 없는가. 탕자의 비유도 마찬가지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라. 부모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긍휼은 바로 내리 사랑이다.

긍휼이란 하나님께로부터 긍휼로 우리보다 못한 이들에게 긍휼을 베푼다. 다른 사람에게서 긍휼을 받으며 긍휼이 다시 돌아온다. 심리적으로 자유하고 평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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