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자 하는 사람
조원형목사님 00198
사도행전10:24-33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앞에 있나이다.
사람은 사는 시대의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정치와 민주주의 이론에서 모든 권력, 권세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지 당사자는 이기주의에 집착한다.
전체를 생각하며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정해놓으신 섭리대로 삶을 살고 있다. 우리가 있기 전에 절대자가 계셨다. 오늘을 무엇으로 살 것인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이다.
본문의 말씀에서 고넬료의 신앙을 살펴 보자.
고넬료는 군인으로서 군인은 절대자가 있는 사회이다. 서열이 있는 신분으로서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인의 자세를 보인다.
첫째 공경하는 신앙이다. 파견된 군인으로서 신분이 낮은 어부 베드로를 초청하였다. 신분상으로는 베드로가 엎드려야 하나 거꾸로 행동한 것이다.
둘째 뜨거운 열정을 가졌다.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하나님앞에 있나이다 하며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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