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180415 주승중목사님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사랑 큰 잔치에 초청되신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며 또 예언한다.
여러분은 100년안에 다 죽는다. 한사람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아니 50년 안에 반드시 맞이하게 될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신과 함께" 영화가 작년12월에 나왔다.
죽은 사람은 7개의 지옥에서 49일동안 심판받는다. 그 후에 환생하는데 그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면 그 지옥을 맴돌게 된다. 영화의 부제가 "죄와 벌"이다. 화재 현장에서 죽은 소방관 김자홍의 이야기이다. 관객 1440만명이 관람했다한다.
<김자홍이 죽는 장면의 영상>
이 영화에서는 죽음과 죽음 이후의 문제를 다룬다. 기독교 내용과는 다르지만 같은 점은 죽음 이후의 심판이다.
사람은 다 죽는다. 빈부귀천 뿐만 아니라 교회 나오는 분, 안나오는 분 모두 죽고 또 순서가 없다. 죽는 순서도 없다는 것이다. 하면서도 죽음이 끝이 아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나오려 하질 않는다.
뱃속이 모든 것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뱃속에서 나오니 80년 100년을 산다. 하면서도 80년 백년을 살며 죽지 않으려 한다. 그것이 끝인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음 이후에는 분명한 천국과 지옥이 있다.
사람이 한국에서 살기 싫으면 다른 나라 어느 곳이든지 가서 살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죽은 후에는 천국과 지옥중 어느 한 곳에서 산다. 모든 종교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말한다. 눈이 죄를 지으면 눈을 빼버리고 손이 잘못하면 손을 짤라서라도 죄를 짓지 말고 천국에 가라는 것이다.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한다. 이 천국은 죄없는 사람이 간다. 영화에서 김자홍은 논개 이후 422년만에 처음 나온 귀인이라 칭송한다. 그러한 그가 49일동안의 심판을 받는다.
"신과 함께"에 나오는 7개 지옥이 있다.
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이다. 그 지옥을 통과해야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귀인이라는 주인공도 통과하는데 무척이나 어렵다.
<7개 지옥의 모습 영상>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과는 다르지만 무서운 곳이다.
천국엔 죄없는 사람만이 간다. 죄없는 사람이 의인이다. 영화에 나오는 귀인과 의미가 같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결국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 천하에 의인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이에 복음이 있다.
죄없으신 예수님이 우리 죄인을 대신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한 것이다. 불교는, 천주교는 공덕을 쌓으라 말한다. 네 죄의 문제는 네 스스로 해결하라 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네 죄는 네가 해결할 수 없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대속해 주시는 것이다. 대신 죄를 지고 해결해 주신 것이다.
요한복음5:24에서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겼다고 말씀한다. 예수 믿는 사람을 의인이라 말씀한다. 천국에는 귀인도 들어가지 못한다. 예수님은 값없이 죄를 대속해 주셔서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한다, 그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받았다고 말한다.
로마서 10:13에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주신다.
우리 모두가 천국갈 준비를 해야 한다.
죽은 후에는 바꿀 수 없다. 이 세상에서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돌이킬 수 없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믿겠다는 말도 할 수 없다. 천국은 죽은 후에만 가는 곳은 아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 세상에서 천국을 맛본다.
(영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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