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조돈환목사님

문을 여시는 그리스도

                          문을 여시는 그리스도

 

98109                                                                                                     조돈환목사님

요한복음20:19-23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도행전2:42-47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제자들 공동체의 큰 화제 사건이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 제자들이 시체를 유기하여 감췄다고 말한다. 최초 무덤문이 열린 것을 확인한 것은 군인이었고 대제사장에게 도망하여 보고하였다. 이에 돈주머니채로 받고 입을 다물었으나 소문까지 났다. 예수님 제자들은 부활을 못믿고 대제사장들은 제자들을 시체유기죄로 고발하였으며 제자들은 다락방에 숨어 문을 잠군 것이다. 문을 잠궜는데 예수님께서 찾아가셨다.

문을 여시는 그리스도이시다.

먼저 공포스러운 다락방의 문을 여셨다. 시체유기죄로 지목받는 제자들이 살아계신 예수님을 본 것이다. 둘째 제자들의 마음문을 여셨다. 마음의 문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확신한 것이다. 그러나 깨닫지는 못하였다. 그리하여 세번재 제자들의 생각의 문을 여셨다. 3차원의 생각이다. 1차원은 점이며, 2차원은 면, 3차원은 입체 즉 두 눈은 입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나 입체속은 확인 못한다. 4차원이 영의 세계 즉 입체 속을 확인하는 것이다. 마음의 세계이다. 3차원의 생각은 죽음으로 끝났으나 4차원의 세계는 다시 살아나심, 즉 부활인 것이다.

불가능의 문을 깨뜨리고 가능의 문을 여신 것이다.

숨을 내쉬시면서 성령을 받아라 말씀하신 예수님이시다. 성령의 문을 여셨다.

사도행전 말씀에서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먼저 기도의 문을 여셔서 성령을 받고 둘째 소유의 문을 여시고 즉 내 것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으며 셋째 나눔의 문이 열렸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나누어씀이 당연한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서 달라졌다. 생활의 원초적인 회복이다. 원천적인 해결이다. 초대교회의 모습인 것이다.

초대교회의 모습에서는 가난한 사람이 없었다. 가난은 사람끼리 비교했을 때의 척도이며, 하나님 앞에서는 가난이 없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한 한 공동체이며 교회의 본래 모습이다. 그리스도의 부활때문에 교회문이 활짝 열려졌다.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몸된 교회이다. 건물이 아닌 우리 모인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다.

하나님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문을 여셨고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우리들은 형제이다. 피붙이 형제는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질지라도 우리 교회는 우리 형제 모두 완전한 형제로서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완전한 형제인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하자. 우리만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한 기도를 하자.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전도하라. 능력주마. 건강 주마. 성전지어라. 축복하마. 일거리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로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충성하자.



☆☆☆☆☆☆☆☆☆☆☆☆☆☆☆☆☆☆☆☆☆☆☆☆☆☆☆☆☆☆☆☆☆☆☆



기다리는 마음

일출봉에 해 뜨거던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던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린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社會性  -  協力(cooperation) & 타협(Compnomise)


태도(Attitude) & 인상(Impression) - 인간 성숙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과 인생길  (0) 2009.10.14
형제된 공동체  (0) 2009.10.13
98102 부활하신 그 분의 이름으로  (0) 2009.10.11
02068 비뚤어진 사랑  (0) 2009.10.10
용감한 사람  (0)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