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된 공동체
98115 조돈환목사님
누가복음 1:1-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로마 황제 밑의 지방장관 총리를 ‘각하’라 호칭한다. 당시 기독교인을 학살하였다. 그런데 누가는 의사 직업을 가졌고 데오빌로 총독을 치료 후 나중에 다시 편지한 것이다. 한 사람을 위해서 쓴 것이다. 이에 데오빌로가 감동하며 ‘형제여 이젠 나를 각하라 호칭하지 마시오.’ 즉 기독교인이 된 것이다. 스스로 자신을 낮춘 것이다.
사도행전 1:1에서 ‘데오빌로여....’ 즉 ‘각하’라는 호칭을 생략한다. 형제됨을 의미한 것이다. 다시 데오빌로에게 편지를 쓴다. 사도행전의 주제는 성령 충만으로 세계 복음화이다. 한 사람의 편지를 사도들의 모임에 내놓아 성경 편집時 그대로 성경이 되었다.
형제된 공동체로서 형제된 직장인으로서 어려운 시대를 넉넉히 이기는 생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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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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