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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내 사랑 포도원

                                내 사랑 포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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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형목사님

이사야 5:1-7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포장마차에서의 첫인상이 나빴다가 좋았다. 국수를 삶아 찬물에 행구어 주는 음식 제조 격식이 되었다. 그러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첫인상이 좋았다가 나빴다. 바가지 쓴 기분이었다.

결국은 정성이다. 인사치레는 대단한데 식구에게 먹이는 것이 아닌 형식인 것이다. 마음이 없다. 겉치레 하다가 지난 몇 년간 IMF를 겪으며 망신을 당하고 신용도 회복 또한 길다.

하나님이 포도원을 창설하셨다. 땅을 파고 돌을 제하고 망대를 세우고 술틀까지 만들었다. 최상급 포도나무를 심었고 최선을 다하셨다. 그러나 들포도가 맺혔다.

게으름없이 하나님이 최선을 다하셨는데 이스라엘을 향한 탄식이시다. 마음이 멀어졌음을 탄식하신 것이다. 처음엔 행복한 노래로 시작하였는데 탄식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버지되어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 은혜입은 자로서 은혜베푸는 자로 살아야 한다. 남북 상봉하며 기뻐하는 그 시간에 6.25때 자식을 잃고 홀로 늙는 슬픔의 노인도 있다. 은혜를 아는 민족이어야 한다. 6.25때 도와준 대만을 버리고 오랑캐라 부른 중국과 외교하는 처신을 부끄럽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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