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모든 것
99027
조돈환목사님
로마서 1:1-7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구약에서의 약속이 신약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로마서에서 그 예수님의 행적을 깊이 설명하고 있다.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썼으며 1-4절이 종으로서 그리스도를 소개한다. 그리스도의 종이란 그리스도께 순종, 복종함을 뜻하며 사도란 심부름꾼 즉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으로서 인생의 목적임을 말씀한다. 바울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이다. 이 세상에 살아 존재해야 할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을 다 전파할 때까지 즉 복음이 있는 동안은 살아 전도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삶의 목적이다. 삶의 목적, 인생의 목적은 예수님께 맡겨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항복하고 무릎꿇고 복종하며 그리스도의 사도로 심부름하는 것이 내 인생의 목적이다. 복음을 위하여 내가 살리라. 인생의 종착역이다.
바울에게서 복음은 예수님 그 자체이다. 예수님은 인생의 목표, 종착이다. 바울은 율법학자이며 랍비로서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복음이며 율법의 대답이다. 우리를 위해 메시야를 보내시는데 그 메시야가 예수님이시다. 율법이 말한대로 육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이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부활하심으로 증거되었다. 부활 안했으면 바울은 믿지 않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는 바울은 안믿었다. 부활하셨기 때문에 바울이 다메섹에서 만나므로 믿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바울은 로마에 있어 십자가 사형을 확인한 것이다. 바울이 믿는 예수님은 육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이며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된 것임을 확인한 것이다.
예수님은 바울에게 있어서 다윗의 후손이며 神이시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지금 살아 계셔 나를 감찰하시는 예수님이시다. 따라서 신령과 진리로 예수님께 예배하는 것이다. 살아계심으로서 지금 나를 지켜 보시고 계시다. 그 예수님을 사도바울은 믿고 증거하는 것이다.
바울의 사명은 모든 사람으로 차별없이 예수님을 믿어서 예수님께 복종시키는 것이 바울의 목적이다.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 믿고 복종하는 것이 믿음의 세계이며 그리스도의 세계이다. 바울에 있어 믿음은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뜻이 이루어지려면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며 그것이 믿음의 세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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