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024 말씀의 사람 말씀의 사람 211024 조원형목사님 (마태복음 5:1~12) 211020 신앙의 건망증, 영적 치매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018 몽돌해변 대서넛개의 펜션을 통해서만 들어올 수 있는 영흥도의 몽돌 해변입니다. 시크릿 해변이지요. "좋았더라"는 뜻의 토브 펜션을 통하여 들어왔습니다. 오른쪽 산골목을 통하여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는 컨테이너선을 포함한 대형 선박들이 다니는걸 목격합니다. 몽돌 해변의 간조시각입니다만 만조시각에는 몽돌만 보입니다. 어제 만조때 몽돌만 보았거든요. 오늘의 모든 사진들은 내 자신이 퇴청후에 자손들로부터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바위틈의 풀게도 잡습니다만 추워지는 날씨에 비해 잡는 것도 그런대로 수월합니다. 그래도, 이곳에서는 낚시로 잡는 물고기가 제일 나은 듯 합니다. 평일이다보니 숙박객은 가족 한팀 뿐입니다만, 시간내어 낚시를 하고픈 마음도 듭니다. 멀리 떨어진 태안과 비교하면 거리상으로는 이곳이 낫다는 .. 211017 할 일을 알았도다 할 일을 알았도다 211017 조원형목사님 (누가복음 16:1~8) 211017 영흥도에서 "하쿠나 마타타"는 아프리카 남동부 탄자니아와 케냐쪽의 스와힐리어로서 아무런 문제없다, 괜찮다는 뜻이랍니다. 뻘다방과 담 하나 사이의 더59스트리트 숙소에서 11시 체크아웃후에도 뻘다방에서 유치원 아이들과 놀기에 참 좋습니다. 오후에는 영흥대교를 건너 다리아래쪽 수산시장에서 자연산 횟감을 구합니다. 활어를 준비하여 숙성후 석식을 위한겁니다만 숙성이란게 사체 경직을 뜻하는거라 짐작합니다. 혐오스런 표현이지만 좀더 쫄깃해진단 얘기겠지요. 7살이 갑자기 단호박을 먹고싶다고 하는데 안살순 없지요. 횟감을 준비하는 동안 옆집에서 판매하는걸 본건데 영흥도 숙소에 도착하여 쪄주니 잘 먹더군요. 나이보단 날씬하여 많이 먹이고픈게 부모 마음입니다. 영흥도 해변가에서 중식을 해결합니다만 두툼한 부추전이 일품입니다. 해변가.. 211016 선재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자마자 뻘다방입니다. 좌측은 목섬이라 불리는 항도, 오른쪽은 5살 외손주와 풀게를 잡았던 측도입니다. 빽다방, 뻘다방... 요즈음 추세가 발음이 거친 카페를 선호하는 듯 합니다. 노란색 건물 뻘다방 앞 갯벌에서 5살 외손주가 칠게를 잡았습니다. 저녁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거의 기절 직전에 움직임이 둔해진 칠게입니다. 예전같으면 돌 하나만 들쳐내어도 풀게들을 잡았는데 내 자신이 한마리, 5살 외손주가 한마리, 결국 두마리 칠게를 잡은겁니다. 뻘다방은 쿠바의 체 게바라를 모태로 한 상징들이 주로 설치 되었고 쿠바의 국기도 나부낍니다만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하여 T맵에서 "T지금"을 쳐보면 인기 순위에도 들어갑니다. 칠게는 몸체가 직사각 모양으로서 눈자루도 길다랗습니다. 재래.. 211013 오징어 게임과 사람의 가치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010 들린대로 행하리라 들린대로 행하리라 211010 조원형목사님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