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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3 내 인생을 갉아먹는 쥐를 잡으려면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030 表善에서 2 새벽녘 베란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란 명칭은 이미 깨어졌지만 돌과 바람은 그대로임을 실감합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만든거보단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아침입니다. 경관 사진을 계속 올리는 것은 매일 아침마다 같은 장소에서 보았던 둘레길이 볼 때마다 새삼스럽기 때문입니다. 해녀의 집에 타고온 오토바이를 두고 커다란 바구니를 들고 돌틈을 돌아보는 할머니 두분도 봅니다. 자세히 보면 물속 물고기가 보입니다. 아침부터 표선해수욕장 오른편의 현무암에서 풀게를 잡습니다. 이젠 5살이 풀게 정도는 잘 잡습니다. 게를 모래에 묻어주니 꼼짝도 않고 가만 있습니다. 톱밥에 살아있는 꽃게를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애 아빠가 표선항구에 가자마자 줄무늬..
211029 表善에서 늦게 잠이 들어도 평시의 기상시간과 같습니다. 표선 항구입니다. 현무암 틈새의 거북손이 눈에 얼른 들어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현무암 암석들로 구성된 둘레길입니다. 이른 아침에 낚시하는 현지인을 봅니다만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미끼로는 크릴새우를 사용하네요. 둘레길에서 현무암 바닷가로 가는 입구에는 해녀들이 쉬며 옷을 갈아입으며 여러 어구들을 보관하는 집이 있습니다. 어느 장로님의 무덤이 해안가 둘레길에 있습니다만 누구의 손자이며 누구의 아들인 모모씨가 외교관 시험에 합격하였다는 프랭카드도 보았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융화하려면 그만큼 힘들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숙소 옆의 식당가 여느 집벽에 제주도 지도가 상세히 나와있네요. 내 자신이 제주도에 도착하기 전에 10/27자 보내온겁니..
211101 表善 少考 저녁 5시 퇴근 후 김포공항에서 8시30분발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를 탔습니다. 노트북 한권 든 빈몸에 모바일 항공권으로 3층에서 곧바로 검색대를 통과하고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탑승 순서는 4번째인 일반객입니다. 퇴근차량으로 귀가한 후 전철을 이용하여 다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정때문에 마지막 비행기를 예약하였지만 한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내가 탈 비행기가 착륙후 직원들이 바퀴와 외관 등등을 점검하고 승객들이 내리는 모습도 봅니다. 옆의 Gate에서 승객들이 탑승하는 모습도 봅니다만 여느 항공사에서는 버스를 타고 이동후에 탑승하네요. 밤8시10분에 탑승하여 8시30분발이라지만 8시 40분에 이륙하여 9시28분에 착륙하니 48분이 소요되는데 착륙후에도 다른 비행기의 착륙으로 하기장(탑승장)에 7분정..
211031 주님의 마음 주님의 마음 211031 조원형목사님 (마태복음 25:19~30)
211101 요즘 부유하게 자란 아이들이 보이는 이상 정상 (퍼온 글)
211027 시베리아의 칼바람도 막지 못한 다음 세대 사랑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024 저는 나이드는게 좋아요 (청파교회 김기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