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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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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1 무인 카메라 “무인 카메라” (출처 불명) 무인 카메라에 사진이 찍히는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위반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카메라가 있어도 위반하지 않으면 절대 찍히지 않습니다. 아무나 카메라에 찍히는 것이 아닙니다. 속도를 위반하고 법규를 어기는 차량만 찍힙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해서 누구나 하나님의 카메라에 찍히는 것은 아닙니다. 위반하기 때문에 찍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카메라가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찍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늘 다니는 길에서는 어디에 무인 카메라가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쌩쌩 달리다가도 그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는 천천히 갑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거나 처음 가는 차는 용감하게 쌩쌩 달립니다. 그러면 기가 막히게 그 차를 잡아서 찍습니다. 거기에 카메..
참으로 훌륭한 군인 참으로 훌륭한 군인 조돈환목사님 00120 왕하 5:9-17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딤후 2:8-13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아람왕국의 나아만 장군이 문둥..
00330 이처럼 이처럼 조돈환목사님 00330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예배드릴 때에는 경건해야 하나 긴장, 경직은 좋지않다. 본문의 말씀은 어렸을 때부터 외웠던 구절이다. 그런데 “이처럼”이란 뜻은? 가장 쉽다고 생각한 것이 가장 어렵다. 인생은 나그네길, 고속도로 145KM이상을 쉬지않고 가는 것, 차선지키는 것이 어렵다. 서로간의 약속, 정지선, 차선지키는 것은 바보스럽게 보인다. 민족문화이며 民度이다. 마지막 약속은 차선지키는 것 신호지키는 것이다. 인생의 기회이며 방향이다. 파란 신호라 해도 앞이 진행못하면 건너지 않고 기다린다. 기다림은 배려이며 곧 사랑이다. 또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신호를 망각하지 않는가. 출발시기를 놓친 사람, 왕초보, 신호가 왔는데 시동을 꺼뜨리는 사람도..
지혜롭지 못한 판단 지혜롭지 못한 판단 조돈환목사님 00316 요한복음 1:6-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어려운 시기이다.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지혜의 열매를 훔쳐먹었다. 그러나 생사의 ..
신앙생활은 어디까지인가 신앙생활은 어디까지인가 조돈환목사님 01223 출애굽기40:17-19 ...곧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행하였더라. 현재의 세상은 진실을 얘기하는 것이 이상한 시대가 되었다. 1997년 11월에 IMF로부터 총195억달러(약25조3500억원)을 차입받아 2001년 8월 완전 변제하면서 더욱 세상은 타락과 이권싸움에 ..
선택의 기준 선택의 기준 조돈환목사님 01216 창세기13:8-13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아브라함의 인생 출발에 조카 롯이 함께 하였다. 아브라함과 함께 한 롯에게도 축복이 있었으며 결국 롯의 재산과 부딪혀 싸움으로서 아브라함이 말한..
01213 의인의 고난 의인의 고난 조돈환목사님 01213 예레미야20:10-13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고로 나를 박해하는 자가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치 못하므로 큰 수욕을 당하오리니 그 수욕은 영영히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고백하라 하십니다. 예레메야는 하나님 말씀만 믿고 민족의 죄를 책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회개는커녕 예레미야를 조롱하며 고난으로 몰고 갔습니다. 예레미야는 견디다 못하여 하나님께 속았다고 탄식합니다. 죽음을 몰고 온 죄는 아담이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 전부가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 때문에 고난당하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의인의 고난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의인의 고난 하나님은 백성의 죄..
09186 하나님의 농사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4~22 조원형목사님 09186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워싱턴 DC의 한 길거리에서 청소하는 흑인 청년을 봅니다. 먼지를 쏟아내며 입에 불평이 가득한 청소에 지나던 행인들이 피하며 지납니다. 이에 킹 목사가 다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