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49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산 공원 입구를 보며 전철3호선의 단대입구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歸家할 때는 20분정도의 도보로 국립극장인 해오름극장을 다녀왔습니다. 남산공원을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콘서트오페라 "돈 카를로"는 1559년 스페인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중세 스페인 왕실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사랑과 .. 101113송도 송도 중앙공원의 기독 유물과 바이블 엑스포를 사전 답사하고 올립니다. 101113 송도 방문차 사전답사 쾌청한 날씨에 학생들에겐 놀토인지라 차량들이 많이 밀린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앞의 석촌호수가 벚꽃으로도 유명하지만 단풍이 가득 물들었다는 보름 전의 신문 기사를 기억해 내지만 그곳보다는 인천 송도로 가는 길옆의 아암도 해안공원이 2배는 넓어보입니다.. 101110백양사 101110 백양사 모녀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영등포역에서 직접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전남 장성 정읍역을 지나 백양사역에 하차합니다. 백양사역으로부터 장성 백암산에 있는 백양사까지는 택시로 10분, 버스로 15분정도 걸린다네요. 현금인출기도 없고 가진 돈이 없어서 그 길을 걸어서 가는 도중 꿀을 채취하는 벌집들도 보았답니다. (택시는 카드가 안되고 다시 나올 때는 상점에서 돈을 만들어 버스타고 니왔다고 무용담처럼 말하네요.) 약6km중 3km를 걷는 것이 힘들었지만, 날씨도 좋았고 길가엔 감들이 열렸고, 단풍은 빨갛게 물들었다네요. 키작은 단풍을 통과한 빛은 피부를 말갛게 만듭니다. 키가 작아 아기단풍이라 말하는 모양입니다. 무릎팍 도가니 마르기 전에 갔다온 흔적을 만듭니다. 보이는 산이 백암산입니다. 사진작가들이 출사.. 북한산 둘레길(OO일보 발췌) 도시 속 숲길·들길·황토길…서울의 숨은 보석 찾아 떠나요 글·박정원 월간 산 기자 사진·영상미디어 염동우 기자 입력 : 2010.11.09 08:44 자연·역사·문화유적 탐방… 6개 지구 13개 구간편리한 교통·정돈된 이정표… 곳곳의 맛집도 가볼만… 수유·정릉·구기·송추·산성·우이지구 개통 구간 4.. 101106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청계천) 매 주말마다 여기저기를 잘 쏘아다닙니다. 내 나이때가 돌아다니기 좋을 때라고 직장 동료가 말합니다만, 돌아다니는 이유가 건강상 걷기 위해서라고 나름대로 변명 아닌 변명도 해 봅니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친한 知人과 오늘을 약속도 잡았습니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 교회.. 101106세계등축제 전철 1호선을 타고 시청역에서 내려 청계천에서 11/14까지 열리는 세계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청계천 수로를 따라 여러 오색등들이 잘 꾸며져 있으며, 수많은 인파를 통제하는 경찰의 수고로 수변 인파는 적절히 조절되며 질서가 잘 유지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수변으로 내려가기 위하여 너댓명을 ..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