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125 AI인공지능시대를 헤쳐나가는 묘수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121 은혜있는 자로 살아라 은혜있는 자로 살아라 211121 조원형목사님 (고린도후서 6:1~10) 211020 술에 대하여 내 젊은 시절에 소주따위는 먹지 않았습니다. 소주 정도가 나를 휘잡진 못했습니다. 취하기 전에 배가 불렀으니까요. 형형색색의 잉어들이 내 발밑에 거닐고 천조각 하나 걸치지 않은, 처음 본 여인도 친한 듯 어깨동무하고 6년근 인삼을 꿀에 찍어 안주로 삼고 병우유를 목가심으로 하던 밀실에서 독주로 내 정신을 휘감았던 날이 엊그제인데 결국은 그러한 생활로 인하여 탈나지 않을 사람이 없겠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땅바닥이 일어나고 전신주가 나에게 시비를 걸더군요. 세상이 나를 미워한다는걸 그 때에야 알았습니다. 반항입니다. 신혼초인데도 새벽녘 잠시 집에 들러서 임신에 배부른 안식구를 뒤로 하고는 곧바로 출근했던 것이 엊그제입니다. 결국 출산하는 여인의 고통처럼 내 위장을 2/3이상 도려내고도 지금도 그때 그 술.. 211119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잘잘법 김학철 교수) 술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을 얘기하는가? 술에 대해서 두가지 얘기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복과 은혜를 나타내는 것으로 술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른 편에서는 경고하고 저항해야 할 대상 저주받을 대상으로 술 취한 사람들을 얘기하는데요. 기독교인들은 이 상황속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211118 하티크바(The Hope) "하티크바"는 "희망"이라는 뜻의 이스라엘 국가랍니다. 지인 김집사님으로부터 안부 영상을 받았습니다만 70넘으신 분이 직접 만드신건지, Made With VivaVideo를 찾아보니 영상 편집프로그램이라네요. 연세드신 분들의 인터넷 활용에 대한 공부에도 욕심이 나는 오늘입니다. 211117 슬픔이 슬픔을 위로합디다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114 복된 사람 복된 사람 211114 조원형목사님 (창세기 1:1~12) 211113 왜목항에서 그냥 "방황"입니다. 코로나 사태를 핑게삼아 만나야 할 사람들도 모두 피하고 무작정 도피하며 방황합니다. 외손주들 유치원 발표회라 하여 코로나 사태로 아이 한명당 학부형이 한명씩 참석하다보니 내 자신은 열외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났단 말이지요. 조찬 모임도 취소하고 아침5시에 기상 즉시 나홀로 출발하여 한시간 조금넘게 걸려 도착한 곳이 왜목항입니다. 지난 210924자 "사는 연습", 그리고 "210430 횡설수설 3"에서 방문했던 항구까지 왜목항에서부터 거꾸로 올라보자 생각하여 제목을 "사는 연습 2"로 하려 하였으나 글 내용이 사는 연습이 아니라 그냥 도피요 방황입니다. 도착 시각이 6시 조금 넘었으니 아직은 미명입니다만 동이 트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조용한 시각에 방황하면서도 내가 앞으로 살 터를..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