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230 강인선의 모닝라이브 안녕하세요. 강인선입니다. 며칠 전 사무실에 배달된 탑클래스라는 인터뷰 잡지를 보게 됐습니다. 200호 특집으로 몇 사람을 인터뷰했는데, 전체 제목이 '나다움을 묻다'입니다. 가장 자기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인터뷰라고 할까요. 한 페이지를 열었는데, 어쩐지 마음을 울리길래 공유합니다. 박연준 시인의 이야기입니다. 1. 번아웃은 '나 아닌 상태'로 무언가를 이루려 오랫동안 애쓸 때 일어난다. 누군가 내게 '노력'을 요구할 때 뒷걸음질 치는 이유는 외부에서 요구하는 노력이 나를 상하게 할 위험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2. 살면서 노력하지 않은 건 아니다. 나도 온갖 것을 위해 노력했다.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 사랑 받기 위해, 얻고 갖고 넘고 오르기 위해 노력했다. 스.. 211229 강인선의 모닝라이브 안녕하세요. 강인선입니다. 화를 잘 내시는 성격이신가요? 화를 쉽게 푸시나요? 신문 정리를 하다가 미처 못 읽은 글 하나를 발견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조선일보에 연재되는 홍익희 교수의 '신 유대인 이야기'인데요. 사람을 판별하는 법 중 하나가 분노를 어떻게 표출하고 다스리는지를 보는 거라고 합니다. 아래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네 가지 유형의 분노하는 방식 첫째, 쉽게 화내고, 쉽게 화를 푸는 자는 그의 미덕이 그의 결점을 상쇄한다. 둘째, 쉽게 화내지 않지만, 쉽게 화를 풀지도 않는 자는 그의 결점이 그의 미덕을 상쇄한다. 셋째, 쉽게 화내지도 않고, 쉽게 화를 푸는 자는 경건하다. 넷째, 쉽게 화내고, 쉽게 화를 풀지도 않는 자는 사악하다. 분노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하는데요. 필자를 이렇.. 211226 신앙인의 참모습 신앙인의 참모습 211226 조원형목사님 (로마서 8:1~11) 211222 이집트로의 피난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218 산정호수에서 산정호수 안시로 향하는 길에 인근의 미당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움직이는건 8명이지만 국가 방역 방침에 부응하여 따로 4명씩 움직입니다. 위반시 1인당 벌금 10만원이지만 그보다도 가족들의 생활전선에서 타격이 크고 안식구는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방역이 최우선입니다. 평강랜드입니다. 평강식물원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식물원에서도 흩어져서 관람을 합니다만 사진 촬영에서도 거리두기를 합니다. 내 자신은 막둥이 내외와 함께 합니다만 이들 두 친구가 모두 각자 집안에서도 막둥이입니다. 숙소를 정하고는 코앞의 산정호수도 돌아보아야지요. 억새밭으로 유명한 명성산이 이웃하고 있습니다. 여인네들은 반대방향으로 걷습니다. 남정내들과 여인네들은 따로따로 놉니다. 하면서도, 마주칠 때 .. 211215 파나마운하 이야기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211219 사랑을 회복하라 사랑을 회복하라 211219 조원형목사님 (마태복음 24:3~14) 211212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아웃사이더가 되어야 이재철목사님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