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0102 건방진 작은 메뚜기 기온이 0도인데 길바닥엔 밤새 내린 눈이 발자욱을 남기지 않는, 반항의 모습으로 얼어붙어 있습니다. 주일 조찬모임후 계산은 내가 했는데 포인트 적립을 하는 모습입니다. 말인즉슨 아침 식사를 얻어먹고도 커피만은 내가 샀단 얘기지요. 받은 은혜는 조금이라도 갚아야 하는게 세상이칩니다. 신년 이틀째인 새해 첫주일 아침입니다만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 자신이 내 주위를 괴롭게 하지 않았는가, 원수를 만들지는 않았는가, 혹시 농으로 한 장난이라도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가 안식구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철드는 중입니다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심령이 됩니다. 아직은 젊은데 이제는 마음조차 늙어가는 기분입니다. 조용히 소음없는 곳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보면 좋을 듯한 영상입니다만 겨울날 여름철.. 220101 새해 인사 어제부터 송구영신 안부인사를 주고받습니다만 대부분이 인터넷 자료를 카피하여 편집하고 문자로 인사합니다. 집안에 있으면서도 그중에서도 직접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온 것들이 눈에 띕니다. 강화도 장화리의 12월31일자 일몰사진입니다. 일몰시각에 좀 늦어 찍은 듯...보입니다. 영종도에서 본 오늘 아침의 일출 사진입니다. 핸드폰 사진으로 찍은건데 태양입니다. 해가 크게 보인다는 말이지요. 7시넘어 일출인데 이 시간에 불법주차 단속차량이 딱지를 떼고 있더랍니다. 자신은 안전한 곳에 주차했다는데 사진은 조명을 가장 어둡게 하여 찍은거랍니다. 울진해변에서 보내온줄 알았는데 경주의 문무대왕릉이 있는 곳이랍니다. 해돋이 영상을 보내왔네요. 무엇보다도 새해 첫날 아침에 전화주셔서 새해 첫날의 첫 목소리로 안부를 전해주신 .. 211231 이재철목사님의 신년메세지 이재철 목사 ☀️ 신년메시지 l 2022년 한 해,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211231 별세(別歲) [별세(別歲) - 지난해와 이별하다, 한 해를 보내다.]높은 사람의 죽음을 別世(별세)라 하는 것이 익어서인지 한 해와 이별하는 別歲(별세)는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모두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라 경건해야 마땅한데 연초 새해를 맞으면서 거창한 계획을 세웠던 사람들일수록 성취도 없이 벌써 열두 달을 모두 보냈는지 허탈해한다. 섣달그믐날 밤, 除夜(제야)가 지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우리 선조들은 여러 가지 행사를 가졌다. 집안에 불을 환하게 밝히고 가족이 둘러앉아 밤을 새우는 守歲(수세)가 그것이다. 묵은해를 지키는 것이 수세이면 지나온 해를 정성스레 이별하는 것이 별세이니 결국 같은 말이다. 순우리말로는 해 지킴이다. 속담에 ‘섣달그믐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거나 ‘섣달그믐날 밤에 잠을 .. 211230 타향살이 211230 크리스마스 캐롤 210718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2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2 210718 주승중목사님 211229 늘 함께 하소서 원문은 https://promise414.com/ 에 있습니다.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