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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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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3 험악한 세월 험악한 세월 180603 조원형목사님 ....내 나이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창세기 47:5~12) 탈무드 이야기이다. 다윗이 전쟁에서 승승장구한다. 이제는 전쟁의 승리를 세상사람에게 알리고 싶고 자랑하고 싶다. 신앙인..
180527 믿기만 하라 믿기만 하라 180527 조원형목사님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마가복음 5:35~43) 주일학교 선생님이 "기적"을 설명하기 위해 예화를 든다. '어떤 아이가 3층에서 떨어졌는데 다친데가 없다. 이를 뭐라 그러느냐' 물으니 '재수가..
180520 종일 묵상하나이다 종일 묵상하나이다 180520 조원형목사님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97~106) 구약시대부터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질문과 논란거리가 창세기 2:9의 선악과 문제라 한다. 왜 에덴동산 중앙에 먹으면 죽을 수 있는 선악과를 만들어 놓으셨나. 책임을 ..
180513 간절한 마음 간절한 마음 180513 조원형목사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누가복음 18:35~43) 사람을 평가할 때 두가지를 본다.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사는가, 그리고 얼마만큼 마음을 쏟고 사는가'이다. 어느 정도 그 삶을 짐..
180506 감사와 탄식 (설교말씀을 들으며 졸지 않기 위해 연필로 기록한 것을 정리하여 올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설교하시는 말씀의 의중을 그대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말씀을 잘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와 탄식 180506 조원형목사님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180429 너를 보았노라 너를 보았노라 180429 조원형목사님 나다니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한복음 1:48~51) 사람은 누구나 지난 날을 돌아보며 후회, 보람, 회개, 감사, 감격도 한다. 일정 때에 한..
180408 가진 자 가진 자 180408 조원형목사님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25:23~30) 헬라의 왕이 나라를 통치하는데 나라가 평안하다. 왕이 욕심이 생긴다. 어떻게 하면 후세에 성군이란 말을 들을까 신하들에게 묻는다. 신하와 학자들이 12..
180401 생명의 신비 생명의 신비 180401 조원형목사님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0~26) 인도의 성자 선다싱의 이야기는 모두가 잘 안다. 눈보라치는 겨울에 히말라야의 산을 친구와 함께 넘어간다. 도중에 앞서서 가던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