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325)
200705 과거는 지나갔으니 과거는 지나갔으니 200705 조원형목사님 (로마서 6:6~11)
210411 약속된 나라 약속된 나라 210411 조원형목사님
200712 근심의 뿌리, 이유, 방향 근심의 뿌리, 이유, 방향 200712 조원형목사님 (고린도후서 7:5~11)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210404 끝까지 믿으라 끝까지 믿으라 210404 조원형목사님 (마가복음 5:35~43)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기독교에 대해서 성도들 중에도 부분적인 신앙만 가지고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기독교는 만세전부터 얘기가 시작된다.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들을 지으심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공경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게 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세계를 인식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을 지으시기 전부터 계셨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이 세상을 지으신 이후에 이 세상을 운영하시는 분, 이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분, 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
210404 만리포 여행 중3은 일주일 단위로 학교 대면수업과 집안 인터넷수업을 번갈아 한다는데 중2학생인 아들은 일주일간 학교를 다녀온 후 두주간을 집에서 인터넷 학습을 한다면서 맞벌이 부부로서 아들이 공부를 하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돈있는 집은 가정학습이라도 시키는데 없는 입장에서는 학업성적조차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도 합니다. 어려운 시절에 역병으로 인하여 벚꽃구경조차 통제와 폐쇄가 이뤄지고 비바람에 벚꽃잎은 바닥에 흐트러지고 한창이던 봄꽃도 이번 주가 절정인 듯 한데 그래도 꽃이 지는걸로 끝이 아닙니다. 좀 있으면 버찌가 열리겠지요. 지난한 고난 주간을 지나고 다시 부활절을 맞으며 역병을 피하여 조용한 곳을 찾습니다. 4/4 오전에 출발하여 만리포 해수욕장 오른편의 베이 브리즈 숙소를 찾았습니다. 주말..
210404 부활절에 꼭 들어보세요 (김학철 교수) 만약에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 걸 봤어요 놀랍고 신기한 일이죠 “놀랍네!” “신기하네!” “야, 사람이 그럴 수도 있어?”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그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210402 고난주간의 수봉공원 고난주간중의 성 금요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날을 기념하는 날 저녁 밤에 수봉공원에 올랐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천의 4대 공원이 폐쇄되었습니다만 저녁6시 이후로는 통제가 없기에 가능합니다. 덕분에 인근 주민들은 공원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만 인적이 더물고 드문드문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4대 공원이라 함은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 자유공원, 그리고 수봉공원을 뜻합니다. 집 주변의 도로변의 작은 공원들은 폐쇄가 안되고 벚꽃이 활짝 피어있어 대낮에도 꽃구경을 할 수 있겠지요마는... 야간에 꽃구경이란 것은 잠깐이요 공원 둘레의 고즈녁한 동네 길을 걷는 나 홀로 운동입니다. 공원 둘레의 마을길은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불이 꺼진 집들이 많고 조용합니다만 가로등 불빛에 의지합니다. 해마다 기념..
210314 물 위를 걷게 하소서 물 위를 걷게 하소서 210314 조원형목사님 (마태복음 14:22~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 두시며 한가지 계약을 맺으신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아라. 따먹는 날엔 네가 죽으리라." 그러나 결국 뱀의 유혹을 받은 하와가 넘어지고 하와가 남편을 넘어지게 해서 선악과를 따먹게 된다. 그러고난 후 두 사람에게 나타난 이상 현상이 부끄러움이다. 도무지 부끄러워서 그냥은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뭇잎을 따서 치마를 만들어 자기 하체를 두르고 전에는 못느꼈는데 밝은데 나서기가 주춤하고 죄인이 자기자신을 아는지라 그늘 밑으로 숨어 다니지 않았나, 그런 생활이 지속되니까 불쌍하다. 하나님께서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