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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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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의 마음 어미의 마음 조원형목사님 01126 마태복음15:21-28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현대 요사이에 낭비가 심하다. 과거 시집와서 제일먼저 시어머니의 교육이 아끼는 것이었다. 낱알 하나라도 아끼는 것, 보리 쌀알을 우물가에서 씻다가 몇알 떨어뜨리면 ..
의에 주린 사람 의에 주린 사람 조원형목사님 01119 마태복음5:1-1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교회 교육관 담장에 감나무외에 여러 나무가 있으나 감나무는 현재 하나가 살았다. 접목된 위는 죽었으나 밑둥이 살아 싹이 텄다. 마음이 안좋았다. 의에 주리고 즉 생명에 주리었다..
01112 교사교육에서.. 교사 교육 조원형목사님 01112 출애굽기 4:24-26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시는지라... 마음이 편치 않은 상태에서 강단에 서면 내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까 하여 죄송하다. 자식의 집나갔다는 소식을 듣고서 저녁상을 앞에둔 부모의 심정이다. 기다리자.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자. 압살롬이 반역하다가 죽었을 때의 다윗의 심정이 차라리 내가 죽었더면 하는 심정이다. 교사나 목회자 입장은 동일하다. 나를 낮추는 훈련 방법은 하나님이 아신다. 모세가 양을 키우게 하신 목적이 순종, 온유, 겸손이다. 강함과 온유, 이것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나 사람으로부터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사도된 바울이라 갈라디아서 1:1에서도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 내가 서 있다. 나 때문에 ..
01112 온유한 사람 온유한 사람 조원형목사님 01112 마태복음5:1-12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신다. 오늘의 삶이 힘들고 찌들었을 때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면 쉼을 얻는다. ..
다시 살리라 다시 살리라 조원형목사님 01105 요한복음11:17-27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점은 무엇인가. 시골집 닭은 식구들이 힘들어 할 때 보신용으로 쓰기 위해 키운다. 죽여 마당에 던진 후 털을 뽑기 위해 물을 끓일 때 다른 닭들이 죽은 닭..
찬송하리로다 찬송하리로다 조원형목사님 01098 베드로전서1:3-9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의 한 말씀이 “기수에게 조정받는 말과 같은 것이 우리 인간이다” 우리 인생이 승마장의 말과 같다. ..
그리스도의 일꾼 그리스도의 일꾼 조원형목사님 01091저녁 고린도전서4:1-5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유대인의 속담 중에 굴뚝 청소한 두 사람이 있다. 얼굴이 더러운 이와 깨끗한 이중 누가 세수하였겠는가 하는 문제이다. 짐승과 사람중에 누가 배우는 것이 많겠는가. 가축, 짐승을 돌보는 인간..
우리의 대제사장 우리의 대제사장 조원형목사님 01087 히브리서8:1-4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목회하면서 하나님앞에 놀라고 감격하고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 병이 급속 진전하여 돌아가시게 된 호스피스 병동의 여집사님. 고통중에 계신 분에게 많은 설교가 도움이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