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494)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709 월미도 어제는 올해들어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더니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의 폭염입니다. 밖에 나오니 더위를 실감합니다만 대낮에는 하릴없이 집안에서 빈둥거리다가 늦은 저녁에야 월미도로 피서를 나섰습니다. 바닷물도 만조 시각이고 피서를 나온 많은 사람들도 여유.. 160703 장흥유원지 청평의 한 펜션의 하루 대여료가 150만원이라는데 5쌍의 커플들이 함께 한 모양입니다.(150이면 어지간한 비정규직, 노년층이 밤늦도록 한달간 일한 수입과 맘먹습니다) 고교 동창들로서 결혼을 앞둔 한팀만 빼고 모두 결혼한 사람들인데 자녀로서는 예담이 한명입니다. 카이스트 교수에 .. ~6/11 괌 여행을 구경하다 4박5일간의 괌 여행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 안식구와 여식 내외가 여행후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4시간의 비행 시간 동안에 기압의 차이로 멍해질텐데도 즐겨하는 10개월 담이입니다. 아침10시반 출발 비행기가 오후 4시반에야 짐을 찾는다는 사진을 보내왔으니 6시간이 걸렸나요. 한.. 160611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시끄러운 도심에서도 금방 벗어날 수 있는 곳,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입니다. 쉽게 나무 그늘에서 쉴 수도 있겠지만 홀로 넓은 지역을 돌아다녀봅니다.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사람들은 몇명 보지 못했습니다. 한 10명정도?? 걸어다니면서도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윙윙 소리.. 160611 킨텍스 여행박람회 홀로 생활한다는게 그리 녹록치가 않습니다. 하릴없이 아침 일찍 일산의 호수공원으로 나섭니다. 킨텍스에서 열리는 여행박람회는 10시에 열리기에 그 이전에 호수공원에서 소일하기 위함입니다. 운동하며 휴식하는 시민들의 공간으로서 고즈녁합니다. 한시간 정도 있었나...그간의 주.. 6/7~ 괌 여행을 구경하다 비릿한 밤꽃 향이 지천을 흔듭니다. 앵두와 버찌도 농익어가는 6월 초입입니다. 국내 여행에 있어 영유아에게는 부모가 신분증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를 가는 항공기에는 신분증이 필요없습니다만 해외 여행은 영유아라도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국내 운전면허증만 가지고도 미국에서.. 160521 광어낚시 인천시내에서 시흥시로 가서 다시 인천시 영흥면 선재도로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미 다리로 이어져 육지에 속했는데도 행정구역이 그러합니다. 옹진군에 속한 대부분 섬들이 인천시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 강화도를 가려 해도 인천시내에서 김포시를 거쳐야 다시 인천.. 160508 전곡리 구석기축제 입구의 거대한 석상을 보며 기대감이 가득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어른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는 모습을 봅니다. 천막마다 특산물 판매도 하고 있네요. 군데 군데 원시인들의 모습을 조형해 놓았습니다. 쉴 의자나 그늘은 없는 편이네요.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저학년 등의 학습용으로 조성..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