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494)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512 보라카이 少考5 오늘은 오전중 체크아웃하고 밤중에 귀국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중국인들이 거의 100% 삼삼오오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일정의 끝날인지라 브라보비치의 일출을 여러 장면 올립니다.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도 색상이 달리 나옵니다. 사진 한장 한장이 꽃보다 아름답.. 190511 보라카이 少考4 아침5시20분경 브라보비치엔 일출을 보러나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거의 100%가 중국인들이고 현지인들과 숙소에서 나온 분들은 서너명정도입니다. 붉은 기운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습성으로 보입니다만 브라보비치의 일출은 언제나 장관입니다. 일출을 본 후엔 서쪽의 화.. 190510 보라카이 少考3 매일 5시 기상하여 5시25~35분 사이의 일출을 봅니다. 브라보비치에서의 일출입니다. 닭 울음 소리에 살펴보면 닭의 다리에 줄이 묶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곧바로 화이트비치로 건너옵니다. 브라보비치에서 채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수온이 따스하여 이른 아침에 필리핀 현지 여인들의 물놀이도 봅니다. 9년전의 화이트비치는 백설이었으나 지금은 파도에 휩쓸려온 수초가 쓰레기처럼 보입니다. 하얀 돌모양은 부스러진 산호 덩이입니다. 그렇다면 처음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산호덩이처럼 분부시게 하얀 비치였을겁니다. 세월이 흐르며 검누렇게 변색되었습니다. 한뼘정도만 구덩이를 파보아도 비치 색상은 하얗고 누렇게 변색된 층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브라보비치와 화이트비치의 영상입니다. 브라보비치에서 바라본 직선도.. 190509 보라카이 少考2 110103에 촬영한 사진과 190509에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브라보비치로 건너가는 입구의 비교 사진입니다. 아침5시30분경이면 동쪽의 브라보비치에서 일출이 시작되므로 서쪽의 화이트비치에서 5시에 기상하여 5시10분경에 숙소를 나선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일출은 5시30분경이면 얼.. 190508 보라카이 少考1 2011년도 1월 1일에 다녀왔던 보라카이를 다시 방문한 少考입니다.(이곳저곳 글 "110101 보라카이를 향하여" 참조) https://shalom112.tistory.com/1457 당시엔 여식과 안식구 총3명이 다녀왔습니다만 이번엔 19개월과 45개월된 외손주를 대동한 총6명의 여행입니다. 19개월된 외손자는 3살이지만 영어권에서는 1살로 표현하고 45개월된 외손녀는 5살이지만 3살로 표현합니다. 관습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다릅니다. 현지시각 5/8아침 인천공항에서 8시25분발 비행기로 출국하여 12시10분에 칼리보공항에 도착하고, 5/13 밤 0시45분에 칼리보공항에서 출발하여 06시30분에 인천공항에 귀국하는 일정으로서 어버이날에 어버이를 위한다는 여행이지만 어린 외손주들을 위해 선택한 곳입니다... 190505 에버랜드 등나무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오월오일 어린이날을 맞으며 외손주들에게 놀이동산 숙박을 선물합니다. 정확히 한달전 자정을 기점으로 인터넷 예약이 10초안에 끝납니다. 자정이 되자마자 두사람이 인터넷으로 자판기를 두드려 겨우 얻어낸 1일20만원짜리 에버랜.. 190204 민속촌 설 전날 석바위 재래시장에서 먹거리도 준비합니다. 기독교인이지만 내 담당 준비물이 내일 산에 가져갈 음식재료들입니다. 민속촌 인근에 사는 처고모댁에도 인사차 방문했습니다. L.A에 있는 미국적의 처사촌매제가 새벽에 귀국한 줄 몰랐습니다만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이제 나이56살.. 181122 보홀 여행 少考 안식구의 환갑 기념여행입니다. 여식내외와 39개월외손녀와 13개월외손주 총6명이 움직였습니다. 보홀 직항입니다. 보홀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입니다. 마침 보홀에서 고래상어와 함께 관광객이 유영하는 다큐가 TV로 방영되는걸 보았습니다. 보홀의 오슬롭에서 한마리 고래상어에..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2 다음